동서발전은 지난 22일 협력 중소기업 임원들과 함께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중소기업협의회 임원 24명이 2000여 어르신들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2시간 넘게 점심을 배식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봤다.
봉사활동에 앞서 동서발전과 중소기업협의회는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가섭 스님을 만나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모은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2004년 ‘사랑의 손, 희망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학금 수여,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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