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10년사’란 표제의 기념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총 270여쪽 분량으로 협회 10년의 역사가 총 망라하고 있다. 주요 사진자료로 보여주는 10년의 발자취, 연혁, 현황, 주요활동 등 총 4장과, 보도자료, e-News 등이 수록된 부록편으로 구성됐다.
박세문 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회장은 발간사에서 “협회의 첫 10년이 도약의 시간이었다면 향후 10년은 더욱 성숙해지는 기간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쳐 나가는 시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협회 10년사는 산·학·연과 원자력 관련 기관 등 300여곳에 배포되며 협회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다운 받아볼 수 있다.
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는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5월에는 부산에서 3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인 제18차 세계여성원자력전문인회 연차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