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회사협력본부, 발전산업 경영효율성 제고 다짐
발전회사협력본부, 발전산업 경영효율성 제고 다짐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1.02.21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지난 17일 한전 별관 3층 협력본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 정양호 사무국장과 중부발전 남인석 사장을 비롯한 발전5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현판식 행사는 현판 제막에 이어 기념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8월 정부의 ‘전력산업구조 발전방안’에 따라 지난 1월 1일 출범한 발전회사협력본부는 기존 노사업무본부의 노무업무를  계승하고 발전5사의 시장형 공기업 지정에 따라 과당경쟁 방지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연료, 자재, 해외사업, 건설인력교류 등의 사업분야에서 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박종훈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4C 즉, 협력, 공조, 상생, 소통의 슬로건 아래 발전사업의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