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전력신기술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전KPS 기술연구원(원장 김용식)은 지난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명지대학교 차세대전력기술연구센터(소장 이승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기관은 합동 연구개발 수행, 연구사업의 공동참여, 연구개발 기술자문,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인적교류,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한전KPS 직원의 연구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김용식 한전KPS 기술연구원 원장은 “전력IT 기술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기술에 관해서도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