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1천억 회사채 발행<2002-05-06>
남부발전, 1천억 회사채 발행<2002-05-06>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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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임택)는 지난 2일 옵션부 고정관리부로 각 500억원씩 총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13일 채권을 발행하게 된다.
이번에 발행하게 될 옵션부 채권은 최근 유행한 Callable 채권의 일종으로 만기는 6년이지만 3년 후 조기상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어있다
옵션부 채권의 발행조건은 초기 3년은 7.75%, 후기 3년은 14.65%-CD 금리를 지급하는 채권 형태로 최종적으로 회사측에서 부담하는 금리는 CD-0.30%이다.
고정금리부 채권은 만기 5년으로 금리는 7.17%이다.<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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