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회사협력본부 의욕적 출범
발전회사협력본부 의욕적 출범
  • 박종준 기자
  • 승인 2011.01.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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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 경영효율 제고 역할

▲ 발전회사협력본부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Start-up Meeting’을 개최했다.
발전회사협력본부(본부장 박종훈)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협력본부 운영방안수립 및 발전사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Start-up Meeting’을 개최했다.
박종훈 본부장을 비롯해 협력본부 직원과 5개 발전사 기획담당 팀장·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협력본부 출범까지의 경과 및 의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협력본부 기본운영방안 및 2011년도 업무계획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8월 발표된 전력산업구조 발전방안 일환으로 지난 1일 출범한 발전회사협력본부는 기존의 노사업무본부 업무는 물론 발전5사의 해외사업, 건설인력교류, 연료 및 자재 분야 등의 광범위한 협력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종훈 본부장은 “올해부터 발전5사가 시장형공기업으로 지정돼 경영환경이 많이 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업무공조를 통해 발전사업의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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