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 사상최대 399억불 수출 결의
석유화학업계, 사상최대 399억불 수출 결의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1.01.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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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업계는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석유화학업계 CEO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석유화학업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석유화학업계가 올해 사상 최대인 399억 달러의 수출목표를 정했다.
석유화학업계는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석유화학업계 CEO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석유화학업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석유화학 업계는 올해 5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사상 최대인  399억 달러 수출목표 달성을 통해 선진경제로의 진입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불안한 세계경제 상황에서도 수출 357억 달러, 무역흑자 226억 달러라는 실적을 기록하며 수출 세계 7위 달성에 기여한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특히 올해는 ‘무역 1조 달러’ 경제대국에 진입하고 질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업계와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을 강조하면서 석유화학 업계의 차질 없는 수출목표 달성과 과감한 투자를 주문했다.
조 실장은 이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석유화학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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