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
대한민국 기술력을 세계수준으로 올리자
한국석유관리원 이천호 이사장
대한민국 기술력을 세계수준으로 올리자
  • 한국에너지
  • 승인 2011.01.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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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호 이사장
지난 한 해는 2009년 5월 1일 한국석유관리원이 법정기관으로 새 출발 한 이후 모든 임직원이 한 뜻이 되어 열정을 다해 뛰어온 결실을 맺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청렴도, 고객만족도, 부패방지시책평가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 대한민국 경영혁신대상’ 종합대상, ‘2010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페루, 몽골 등 6개국 16명 석유공무원 교육, 베트남 석유품질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사업, 한중일 석유기술회 개최, 페루에너지광물관리청과의 기술교류 MOU 체결 등을 성공시켰습니다.
석유관리원은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녹색성장에 일조하고자 1월 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파격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검사기법 다각화 및 시스템 첨단화를 통해 지능화된 유사석유제품 유통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특수검사처(지능검사팀, 특수분석팀)를 신설하고 기존의 7개 지사를 검사인력 증원과 더불어 3개 지역본부(수도권, 영남, 호남)와 5개 지사로 체제를 전환하여 지역본부와 지사간 검사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정밀시험을 지역본부로 집중화 했습니다.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고객지원센터도 신설했으며 대한민국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해 연구센터도 녹색기술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적극 육성할 방침입니다.
국민에게 사랑받고,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혼신을 다해 달리고 있는 한국석유관리원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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