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는 오는 1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에코투어’를 운영한다.
총 7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되는 ‘겨울방학 에코투어’는 가정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처리되고, 자원화되는지, 매립이 종료된 매립지는 어떤 모습으로 복원되지 등을 보여주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투어가 끝난 후 국립생물자원관에 들러 우리나라에 서식 중인 다양한 자생생물 등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용 환경만화책인 ‘자원이의 드림파크 여행’도 함께 증정하는 이번 투어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공사 홈페이지(www.slc.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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