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신사옥 윤곽...희림건축과 설계용역 체결
한국전력기술 신사옥 윤곽...희림건축과 설계용역 체결
  • 박종준 기자
  • 승인 2010.12.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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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 건립될 한전기술의 신사옥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전기술 신사옥 조감도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은 난 21일 신사옥 건립 설계공모 당선업체인 (주)희림건축 컨소시엄과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건립될 신사옥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난 6월 17일 설계공모 공고 후 90일 동안 진행된 한국전력기술의 신사옥 건립 설계공모는 국내 굴지의 설계업체들로 구성된 15개 컨소시엄사가 참여하여 접수 시부터 대내외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치열한 경합 결과 지난 9월 27일 희림건축 컨소시엄이 당선작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설계공모 당선업체인 (주)희림건축을 계약상대자이자 대표사로 하여 공동수급 참여업체인 (주)삼우건축, (주)투에이치엠건축 등 총 3개업체의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이행방식다. 계약금액은 8,750백만원(VAT 포함), 설계용역 기간은 2012년 1월 말까지 1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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