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PGI 2010’ 참가
전기협회, ‘PGI 2010’ 참가
  • 박종준 기자
  • 승인 2010.1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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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는 총 43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PGI 참관단을 이끌고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PGI 2010’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PGI(Power-Gen International)는 매년 말 미국에서 열리며 원자력과 전기를 포함한 세계 최대의 전력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80개국 1200여개 업체가 전시관을 설치하고 1만 8000여명이 참관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200편 이상의 기술발표와 분야별 세미나도 진행된다.

이번‘PGI 2010’에서는 전시, 기술세션, 워크숍, 유명인사 강연과 특별히 마련된 IGCC 발전소(Polk Power Station) 견학 등을 통해 전력산업 관련 최신 기술동향과 신제품 현황 파악, 세계 유명기업 및 중소 제조사들과의 활발한 정보교류 등 기대 이상의 성과가 창출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6년째 참관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전기협회는 이 기간 동안 주한미대사관 상무부의 협조 하에 통역, 무역상담, 세션등록비 할인, 비즈니스 센터 이용 등의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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