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는 지난 16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그룹 기술개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대외에서는 현장적용 기술분야, 영업기술 분야, 신에너지 분야, 안전기술연구회 활동분야, 최신기술·아이디어 적용 분야 및 연구개발 분야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실적을 심사해 최종 5건을 엄선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매설된 배관의 코팅 손상부를 탐지할 수 있는 DCVG 장비 개발(연구소)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전기방식 진단 휴대용 전원공급장치 제작(안전기술연구회 전기방식분과)과 매설된 배관의 코팅 상태 평가를 통한 배관 건전성 평가 기법(경기지사 안전진단팀)이 우수상으로, 공급 압력 측정용 데이터 콜렉터 개발(연구소)과 매설 배관 피복 손상부와 전기방식용 희생양극의 구분 방법(안전기술연구회 배관 피복손상분과)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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