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사랑의 울타리’ 협약식
석탄공사 ‘사랑의 울타리’ 협약식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0.12.13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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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사회봉사단인 러브콜봉사단은 혁신도시 이전 예정지역인 원주열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랑의 울타리 협약식’을 가졌다.
석탄공사는 지난 9일 이강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원주시 단구동 소재의 원주열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교육 기자재 및 겨울용 방한복 4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 사장은 “석탄공사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센터를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이전 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올해부터 지식경제부 및 산하기관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받는 이웃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협약식에 앞서 혁신도시 인근 3개동 31가구의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 1만여장을 직접 배달하며 겨울철 사랑의 온기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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