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사회봉사단인 러브콜봉사단은 1사 1촌 자매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1리를 찾아 일손 돕기와 연탄사용 농가에 월동용 연탄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석탄공사는 지난 4일과 5일 1박2일 일정으로 이강후 사장과 직원 12명은 휴일을 이용해 땅이 얼어붙기 전에 수확을 마쳐야 하는 더덕을 캐고 농작물을 수확 후 버려진 폐비닐을 수거했다.
또한 연탄 사용 농가 8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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