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1사 1촌 자매마을에서 구매한 쌀 100포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했다.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원 30여명은 이 날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앞치마를 두른 채 김장김치의 양념을 버무리고 배추 속을 채우며 200여 포기 김장을 정성껏 담갔다.

남동발전은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 이외에도 백혈병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희망나무심기행사,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1사 1촌 자매결연 봉사활동, 헌혈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