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신라호텔<2002-03-04>
국내 발전 및 가스산업 투자를 적극 모색하고 있는 미국 엘파소 회장(MR. WillIam A. Wise)의 방한 기념 리셉션이 한화그룹과 엘파소 공동으로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30분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에서 열린다.이 자리에는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최수병 한전 사장 및 임원, 김명규 가스공사 사장 및 임원, 주한 미국 대사, 에너지업계 사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엘파소사는 발전, 가스, 석유 등 세계 에너지의 모든 부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 미국 전체 기업 중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엘파소사는 현재 한국종합에너지에 한화그룹과 50 : 50으로 공동 출자하고 있고 향후 발전과 가스산업 민영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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