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5일 환경재단 주최한 ‘2010년 로하스 경영대상’에서 ‘에너지 화학 중공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로하스 경영대상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맞이하는 시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를 근거로 기업을 평가한다.
학계와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 환경부문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발간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와 사회책임 보고서, ESG 보고서를 GRI G3 가이드라인에 입각해 평가했으며 환경, 사회, 경제 순으로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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