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 현장감 살린 안전교육 '인기'
대구도시가스, 현장감 살린 안전교육 '인기'
  • 한국에너지
  • 승인 2010.11.0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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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및 서비스센터 직원 대상

대구도시가스(사장 이종무)는 지난달 27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특정가스사용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05년 이후 신규로 공급된 특정가스사용시설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사용시설의 점검요령과 시설 부적합 사례를 소개하면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강사를 초청해 가스사용시설 점검실태 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해 교육하는 등 실질적인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정가스사용시설은 월 사용예정량이 2000㎥이상인 가스 사용시설(제1종보호시설인 경우는 1000㎥이상)로서 가스 사용량이 많고 다중이용시설이므로 특별한 주의와 점검이 필요하다.

한편, 대구도시가스 서부지사도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서비스센터 LC기사와 안전점검원 361명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서비스센터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센터 교육은 세대 안전점검시 비협조 세대주와 점검원간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점검애로 사항을 상황극으로 경험한 뒤 미흡한 점은 토론을 통해 점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도시가스는 매년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와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도시가스사용시설의 사고 방지와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실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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