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는 지난달 26일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 봉사를 실시, 지역 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1만여 장의 연탄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기부한데 이어 임직원을 포함한 3H 봉사단 32명이 부평구 부평동 일대 아홉 가구에 1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박대용 인천도시가스 사장은 “작은 보탬을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공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동절기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실시, 노후난방시설 교체 등 겨울철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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