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극단 올리브 앤 곰다래가 공연하는 원자력뮤지컬 ‘도깨비나라의 원자력 방망이’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렸다.
원자력뮤지컬 ‘도깨비나라의 원자력방망이’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과 원자력 에너지의 다양한 쓰임을 도깨비들의 재밌는 일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끼고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깨비나라의 원자력방망이’는 전기가 없는 도깨비 마을의 도깨비들이 인간 마을로 내려와 좌충우돌 끝에 원자력에너지의 다양한 쓰임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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