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2010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삼천리, 2010 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 김연균 기자
  • 승인 2010.10.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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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열린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삼천리 임직원들이 고객 안전에 대한 책임과 철저한 관리를 다짐하며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4일 ‘2010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앞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가스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안전문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스안전 결의대회에는 임직원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안전모니터, 전문가그룹 등 5개 분야 26명에 대해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또한 안전관리의 선진화 및 과학화를 위해 사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시가스 기술전문가 그룹’의 연구주제 발표와 함께 우수 점검원의 사례발표가 이어졌으며, 삼천리 임직원이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고객의 안전에 대한 책임 및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다.

정순원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가스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삼천리와 고객, 협력사 모두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라 “서로 각자 맡은 부분에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진정한 안전문화 정착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삼천리는 가스안전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결의대회 외에도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가스안전환경공모전 전시회, 학교방문 가스안전교육, 비상훈련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작년에 이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안전장치(CO경보기) 무료 보급 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는 향후 3년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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