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행복한 홈스쿨’ 4호점 개소
동서발전, ‘행복한 홈스쿨’ 4호점 개소
  • 서영욱 기자
  • 승인 2010.09.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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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이 지난 2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광민교회에서 ‘행복한 홈스쿨’ 4호점의 열었다.

행복한 홈스쿨은 동서발전이 후원하고 한국기아대책기구와 협력해 학습지도 및 급식제공, 상담 등을 통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이다.

이번 홈스쿨 개소는 동서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 희망 사닥다리 운동’의 일환으로 일회성 사회봉사가 아닌 저소득층 아동이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안덕윤 동서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어려운 아동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뜻 깊은 홈스쿨 사업에 후원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의 행복한 홈스쿨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 둔촌동에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이번에 개소한 울산 4호점까지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지역에 추가로 홈스쿨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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