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자매결연, 몽골 국제사회공헌 등
광해관리공단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광해공은 오는 19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고추 수확과 새우 통발 조업 등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전남 화순군 오음리 오산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의 복숭아 수확을 돕고, 마을회관과 야외 정자의 도색작업 및 어르신 미용 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또한 아시아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5~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국내 폐광지역 청소년과 몽골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광해관리공단 몽골 양묘장 식목활동, 대성그룹 그린에코에너지파크 농장일손돕기, 바가노르 석탄광산 견학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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