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이 제12회 한국인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전기공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인재개발로 기업의 경영환경과 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룩한 기업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전기공은 지난 89년부터 교육훈련과 사내자격을 연계한 사내자격 제도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또한 전직원이 7,200여건의 자격을 획득했고 지난해 9월 20일 핵연료장전 등 10개 분야 46개 종목의 사내자력이 국가공인을 획득함으로써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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