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준설 분야 전문인력 등 총 3명
해양환경관리공단이 해양환경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해양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오염퇴적물정화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해양준설 분야의 전문인력 등을 공개채용 한다.
오염퇴적물정화사업은 준설작업 등을 통해 오염된 퇴적물을 정화함으로써 수질개선과 생태계회복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공단에서 부산남항 및 용호만을 대상으로 정화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채용인원은 설계 및 현장감리를 담당할 연봉계약직 2명이며 응시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토목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항만설계 또는 감리업무 경력자다.
한편 공단은 전국 13개소에서 운영 중인 환경사업소의 저장시설운영업무를 담당할 연봉계약직 1명도 함께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응시자격은 1종 대형 운전면허 소지자로서 환경분야(대기·수질·폐기물)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다.
원서접수는 지난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원서접수를 하면 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원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oem.or.kr) 또는 인력개발팀(☏ 02-3498-8652, 8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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