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창립 32주년
“새로운 수익원 찾지 못하면 도태될 것”
대한도시가스 창립 32주년
“새로운 수익원 찾지 못하면 도태될 것”
  • 한국에너지
  • 승인 2010.07.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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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6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행사를 가졌다.
대한도시가스가 창립 32주년을 맞았다. 대한도시가스는 지난 6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2주년 행사를 가졌다.

조민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가 32년 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 사장은 이어 “지금 대한도시가스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수요 정체기를 맞이한 도시가스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발판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눈을 돌리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존 도시가스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 경영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추진 중인 ‘To-be 모델’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한도시가스의 임직원 모두는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한도시가스가 50년, 100년 후에도 성장과 발전을 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마음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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