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술인協 ,`1실3처7팀1원'으로 조직개편 단행
전력기술인協 ,`1실3처7팀1원'으로 조직개편 단행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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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안인순)가 협회 이미지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력기술인협회는 지난달 27일 협회 조직을 기존 3실 9팀 1원에서 1실 3처 7팀 1원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실을 처로 격상시켜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운영목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미래지향적인 협회상을 구현하는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
또한 민원봉사실을 신설해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했고 전기관련 법령업무의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연구실을 독립 신설하는 등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꾀했다.
안인순 회장은 조직개편과 관련 “협회 이미지를 제고해 협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지향적인 협회상을 구현해 직원 개개인 및 각 팀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력기술인협회는 올해 운영목표를 ▲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협회상 구현 ▲ 회원 권익향상을 위한 법령 제·개정 추진 ▲ 회원 복리증진을 위한 신규사업 활성화 추진 ▲ 협회 경영혁신 및 업무효율 극대화 추진 ▲ ISO 9001 인증추진 및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이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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