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1사 1촌 교류행사
석탄공사, 1사 1촌 교류행사
  • 전민희 기자
  • 승인 2010.05.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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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보물을 캐는 1사 1촌의 동행’ 행사
▲ 석탄공사가 지난 27일 자매결연 마을인 ‘해오름별말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무연탄의 생산·수급을 담당하는 에너지 공기업인 석탄공사가 지난 27일 자매결연 마을인 ‘해오름별말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마을인 해오름별말마을에서 ‘땅속의 보물을 캐는 1사 1촌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마을화단 가꾸기 봉사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등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후 사장을 비롯한 석탄공사 임직원 90여 명과 마을주민들도 함께 했다.

석탄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강원도 횡성군 해오름별말마을과 1사 1촌을 맺고 3년째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과 직원 개개인들이 가족별로 마을을 찾아 제2의 고향처럼 끈끈한 정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40여 명의 주민들을 직접 석탄공사 장성광업소로 초청하여 광업소 시설 견학 및 입갱체험을 하는 등 색다른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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