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시장에서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발전차액 지원제도 사업, RPS 시범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사업, 공공보급사업에 공동 대응하는 한편 해외 태양광시장에서도 프로젝트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푸른전력은 2006년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했으며, 이듬해에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무정전공사 시공업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알티솔라 관계자는 "지난 3월 미래에너텍과의 모듈 공급 MOU를 체결한지 2개월만에 또 하나의 MOU를 체결하게됐다"며 "푸른전력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태양광모듈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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