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가 지난 15일 SUPEX HALL에서 2010년 새로 선정된 시공협력업체 대표자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0년 경영현황 안내, 가스냉방지원제도, 법규 및 지침개정사항, 시공관련 등 실무위주의 내용으로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업체와 임직원들이 선서와 서명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금품 및 향응을 요구하거나 제공받지 않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을 갖고 전구성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 민충식 대표는 “회사와 협력사가 서로 상생하는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규정에 의한 완벽한 시공으로 무사고 · 무재해 실현을 하자”고 당부 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가스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시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