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Fit for 2015’ 비전 제시
미래를 향한 ‘Fit for 2015’ 비전 제시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0.04.12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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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

▲ 이명식 테스토코리아 지사장이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본사 및 지사, 대리점 임직원들에게 기념사를 하고 있다.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지난달 26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본사 및 지사, 대리점 임직원 및 내빈을 초대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명식 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 생존률이 높지 않는 국내 경제 상황에서 우리 회사의 10주년의 의미는 아주 크다”며 “직원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협조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즐겁고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어 땀과 보람의 가치를 즐기며 미래에는 더 큰 기쁨과 축하의 자리를 누리자”며 ‘People, Organization, Marketing, Process’라는 비전 ‘Fit for 2015’를 제시했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테스토 AG 부카트 크노스페 회장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주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뤄낸 것을 축하한다”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20주년을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각국 지사 영업을 총괄하는 독일 본사 마틴 빈크레 사장은 “10년간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자랑스러우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Fit for 2015’도 성공적으로 이루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테스토 코리아의 주요 대리점인 한양메텍 최진혼 사장은 “테스토 제품으로 사업을 시작할 무렵에는 테스토와 함께 성장해 오늘 이 자리에서 우수대리점 공로패를 받게 될 줄 몰랐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서로 도우며 함께 커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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