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솔라
세계 수준 생산시설과 앞선 엔지니어링 노하우 갖춰
캐나디안솔라
세계 수준 생산시설과 앞선 엔지니어링 노하우 갖춰
  • 김정환 편집국장
  • 승인 2010.04.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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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기대 부흥하는 고품질 생산이 목표

캐나다에서 설립, 본사를 두고 중국에 7개의 자회사 및 공장을 갖고 있는 캐나디안솔라는 작년 모듈생산에서 330MW를 판매했으며 2010년에는 700MW를 판매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와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한국 및 중국 등에서 우수한 태양광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디안솔라의 손태규 지사장은 “캐나디안솔라는 작년에 330MW를 판매했다. 2010년에는 700MW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대구에서 열리는 그린에너지엑스포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참가하며 계속 주력 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디안솔라는 언제 설립했으며 어떤 기업인가?

- 캐나디안솔라는 2001년 캐나다에서 설립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에너지 업체 중 하나로 잉곳에서부터 웨이퍼, 전지, 태양전지 모듈 및 태양전지 시스템에 이르는 태양광 제품의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캐나디안솔라의 경영방식과 사업 분야를 소개한다면?

- 주요 3개 대륙에 진출하고 있으며 서구의 첨단 기술 및 우수한 경영시스템과 아시아의 낮은 생산단가와 신속한 납품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조합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모듈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대규모 지상 태양과 발전소와 지붕설치형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다. 

△기술 혁신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은?

-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위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품질 제품생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이에 100명 이상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최첨단 기술개발을 위해 잉곳-웨이퍼-태양광 모듈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듀폰, 토론토대학 및 상해 지아오통 대학과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 태양광 기술 공동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캐나디안솔라의 특징과 모듈의 장점을 든다면?

- 캐나디안솔라는 세계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춰 앞선 엔지니어링 및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훈련으로 무장한 엔지니어링 및 기술팀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IEC, VDE 및 UL 등 국제품질 및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있다. 특히 0.03W에서 300W에 이르는 다양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태양광 제품 및 OE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듈에는 표준모듈과 BIPV 모듈, 올-블랙모듈이 있다.
표준 모듈은 품질과 안전에 대한 국제기준과 엄격한 엔지니어 지침서를 준수하고 있으며 BIPV 모듈은 2장의 강화유리 사이에 태양전지 라미네이트를 가지고 있다. BIPV 모듈은 건축자재의 일부 또는 전력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블랙모듈은 태양광 모듈의 모든 충족을 만족시킨다. 이 모듈은 온-그리드와 오프그리드 태앵광 어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잇다.

△마지막으로 그린에너지엑스포 2010에 나온 소감과 이번 참가 성과를 말한다면?

- 먼저 많은 참가업체들을 만날 수 있어 좋고 정보교류도 할 수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됐다. 또한 거래선 확보에 수월하며 에너지 분야에서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어 경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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