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고객가치’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0.04.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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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팩(APACK)은 1999년 국내최대 연구소로 알려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에서 10년 이상 Thermal Packanging Technology를 연구한 열전문 박사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주식회사로 ‘고객가치’ 창조를 모토로 삼고 열 관련 신기술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특히 에이팩은 전직원 20%이상이 열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어 에너지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Customized PC Cooling Solution 분야에서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입지를 구축, 수년간 삼성과 LG, 주연, Dell, Sanmina-SCI 등 세계 유수의 컴퓨터 제조사들에게 컴퓨터 쿨러를 공급하고 있다. 혁신적인 Laser Printer Heating Roller를 개발하여 전세계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삼성과 제록스 등 프린터 제조사에도 공급하고 있다.
에이팩은 2007년 제11회 에너지위너상 그린빌딩 부분 수상 영예를 얻었으며 같은해 제1회 신재생에너지 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2009년 5월과 6월에는 인천송도 U-City 환승센터 진공관형 태양열 급탕시스템 준공과 당진, 홍성고등학교와 예산여자고등학교 기숙사 평판형 태양열 급탕시스템 준공, 기숙사 진공관형 태양열 집열기 납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같은해 11월과 12월에도 한국가스공사 경인지사 진공관형 태양열 급탕시스템 준공과 양산, 대전 등 5곳의 주택 진공관형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준공해 최고의 에너지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더욱이 2010년 1월에는 충남 부여고등학교 기숙사와 예산여자고등학교 기숙사에 진공관형 태양열 집열기를 납품했으며, 오는 5월에는 충남 청양고등학교 기숙사 진공관형 태양열 집열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에이팩은 국내에서 기술력 및 생산력을 인정받았으며 국외에서도 삼백만불 투자 유치에 성공해, 창업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우뚝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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