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개발 대지형 추적식 시스템 첫 공개
독자 개발 대지형 추적식 시스템 첫 공개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0.04.06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단기간 MW급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성공

커너지의 이름으로 국내 태양광 산업의 발전과 함께해온 태양광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오쏠라(대표이사 김지훈)는 아시아 최대 24MWp 규모 태양광발전소와 세계 최단기간 MW급 발전소 건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세계 인적·기술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컨설팅에서부터 인허가,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국가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오쏠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 에 참여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오쏠라 추적식 시스템 시리즈와 함께 국내 인증을 통해 내구성 검증을 받은 ‘JA Solar’와 ‘Solar Power’ 모듈, 그리고 커너지 인버터 제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오쏠라의 기술력으로 개발돼 아시아 최대 규모인 신안 동양태양광발전소(24MWp)에 적용된 단축 추적식 시스템은 물론 10도 이내 경사 지역에 별도 평탄화 토목공사 작업 없이 경사면을 따라 설치 가능한 경사 대지형 추적식 시스템과 2개의 리니어 액츄에이터를 적용해 CPV급의 완벽한 제어가 가능한 양축 추적식 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