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제조사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최근 해외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미국의 투자사와 해외상장 주관을 위한 약정을 맺고 올 상반기까지 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외 주관사 약정에 이어 유가증권 신고서 제출과 해외 IR 로드쇼 투자유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미리넷솔라의 해외주식시장 상장 관련 국내 주관사를 맡고 있다.
또한 이번 해외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마련된 자금은 3기 태양전지 라인 증설에 필요한 제조 설비 도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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