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881’ 업그레이드
테스토코리아,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881’ 업그레이드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0.03.22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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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 코리아가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와 testo 881의 기능을 더욱 강화시킨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았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최고 강점인 열 해상도가 testo 875는 0.11℃ 미만에서 0.08℃ 미만으로, testo 881은 0.08℃ 미만에서 0.05℃ 미만으로 더욱 정밀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이 추가돼 측정대상을 훨씬 더 용이하게 관찰할 수 있어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데,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보는 데에 표준렌즈,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려면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된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해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testo 875는 0.08℃ 미만의 열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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