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CO2 빼빼로 사회공헌사업 착수
남부발전, CO2 빼빼로 사회공헌사업 착수
  • 서영욱 기자
  • 승인 2010.03.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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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이 에너지절약 이웃사랑 프로젝트인 ‘CO2 빼빼로’ 사회공헌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남부발전이 지난 4일 경기도 가평 청평양수 발전소에서 회사 임직원과 어린이재단, 가평군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부발전의 에너지절약 이웃사랑 프로젝트인 ‘CO2 빼빼로’ 사회공헌사업 착수식을 개최했다.

‘CO2 빼빼로’는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사무실 전기 사용량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절감된 비용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제도로 발전소 주변의 에너지 빈곤층 가정에게 기금 후원 과 전선, 콘센트 등 노후 전기설비 교체, 고효율 조명등 설치 등 이웃들의 에너지 주거환경을 개선해 기여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날 착수식에서 CO2 빼빼로 기금 2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증했으며 3월 한 달 간 청평양수 주변지역 저소득가정의 노후 전기시설과 난방시설․도배장판․단열시설에 대한 교체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에도 삼척 그린파워건설소 등 전국의 사업소 인근지역에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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