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사고예방 Action Plan 2010’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경기도 오산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10대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직간접적인 신규과제를 발굴, 시행함으로써 2011년까지 가스사고를 50% 조기 감축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LP가스 등 총 7개 분야로 구분하고 상세원인별로 분석한 10대 유형별 가스사고 추진과제(안)에 대해 집중 토론해 사고종류별 2개 이상의 신규과제를 최종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단장인 조은구 안전관리이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및 수도권 지역본부·지사 LP가스 담당 부장 등 총 36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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