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다양한 안전시스템을 갖춘 소형 가스온수기 RW-05S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린나이가 출시한 가스온수기는 10분 이상 연속 가동될 경우 스스로 작동을 중단시키는 ‘안전 소화 타이머’를 채택, 업계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하고 배기가스가 역류하거나 환기가 충분하지 않아 사용장소의 산소농도가 낮아졌을 경우 ‘불완전연소 방지 장치’가 감지하여 자동으로 멈춘다.
그동안 동절기 가스온수기로 인해 발생했던 가스중독사고에 노출됐던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 ‘온수 자동잠금기능’ 적용으로 안전장치 작동 시 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물 공급까지 차단, 가스비 절감과 물 낭비 및 침수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도 강점을 뒀다. 온수 능력 전환 기능을 통해 계절과 상황에 따라 가스량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린나이 가스온수기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 푸시(One Push) 다이얼을 채택해 점화, 출탕, 정지, 온도 조절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알림 램프 기능으로 온수기의 현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소형 온수기는 안전 소화 타이머, 불완전연소 방지 장치 등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에는 어떠한 양보와 타협도 없다는 철학으로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