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내고장 사랑운동 전개
남동발전, 내고장 사랑운동 전개
  • 서영욱 기자
  • 승인 2010.01.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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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발전이 지난 12일 본사에서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이광림 국민은행 영업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내 고장 사랑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동발전이 지난 12일 본사에서 ‘내 고장 사랑 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이광림 국민은행 영업지원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식에서 임직원 770여명이 작성한 가입신청서를 국민은행 측에 전달하고 향후 조성되는 기금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기업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구성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야 할 사명이 있다”며 “소외된 이웃과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다함께 행복해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남동발전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와 국민은행이 공동주관하는 내 고장 사랑운동은 일상적 기부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신기부문화운동으로 내 고장 사랑카드는 가입자 1명당 1만원과 카드 사용액의 0.2%가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되어 운영되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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