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는 지난 5일 본사 및 고객센터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행사를 실시, 사용시설 단독정압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압기 작동상태 및 누출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을 하고 동절기에 발생 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현장안전에 중점을 뒀다.

또한 각 지역 고객센터에서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해당 권역의 단독정압기에 대한 점검 및 가스안전사용을 홍보했다.

이날 강남도시가스 관계자는 “강남도시가스는 매월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안전문화 행사로 2010년에도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