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이란 교육사업 종료
전력거래소, 이란 교육사업 종료
  • 서영욱 기자
  • 승인 2010.01.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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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거래소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란 계통운영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전력거래소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란 계통운영 교육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란의 계통운영기관인 IGMC사 간부 6명과 배전·교육 담당기관인 NEDA사 1명을 한국에 초청해 지난해 11월 1차 강의식 교육과 12월 2차 OJT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발전·송전설비계획, 송전혼잡관리, 실시간 급전운영, 전력계통해석 등 전반적인 계통운영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강사진과 OJT 훈련강사는 전력거래소 내부 직원을 활용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앞으로 전력거래소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해외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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