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가 효율과 성과주의 창조경영 추구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수립, 공익기업의 사회적 역할 완수를 새해 키워드로 정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에서 ▲효율과 성과위주의 창조경영 추구 ▲서비스품질 관리강화로 회사이미지 제고 ▲안전관리기술 선진화 및 시설운영 효율화 ▲신성장동력 발굴로 미래 수익기반 다변화로 정하고 이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과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봉사의 기업문화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대용 사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과 가스산업선진화 등의 현안에 대해 미래지향적 사고를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에너지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공익기업의 역할 또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