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가 지난 24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 지역 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임·직원을 포함한 3H 봉사단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검암동과 왕길동 일대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1만여 장의 연탄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이날 박대용 사장은 “작은 보탬을 통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실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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