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린나이코리아가 지난 13일 천안시 희망마을 '2009 사랑의 집짓기' 입주식에 참여,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린나이는 지난 4월부터 7개월 간 후원해온 사랑의 집짓기 행사가 대장정을 마치고 완공된 주택에서 입주식을 갖고 성무용 천안시장과 한국 해비타트 이순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무주택자 중 심사를 통해 입주하게 된 16세대에게 주택을 인계하는 열쇠를 전달했다.
린나이는 이번 천안 희망마을의 16세대를 비롯해 전국 100세대의 해비타트 주택에 가스레인지를 설치해주기로 협약하고 지난 여름에는 제빙기를 후원, 무더위 속에 땀 흘려 일하는 봉사자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해 왔다.
린나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을 함께 지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막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