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함께하기 위한 ‘사랑나눔+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 권오형 한전KPS 사장과 정용대 감사를 비롯한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9동을 방문해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배달한 연탄은 총 10곳의 가정에 각 500장씩 지원이 되었다.
권오형 사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오늘과 같이 사랑과 정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