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 인천지역 초·중·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지역 142개교 총 6336명이 참가, 지식경제부장관상에는 장유지 인천논현중학교 학생이 수상했고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가스안전공사상, 한국가스공사상, 인천도시가스사장상 등 총 144명이 수상했다. 또한 가정초등학교 등 6개교가 단체상을 받았다.

인천도시가스의 가스안전문예대회 포스터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예대회 관계자는 ‘10회 대회 시행을 통해 지역의 권위 있는 미술 대전으로 정착한 문예대회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