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가 지난 17일,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직내 일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회사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하동화력 직원들은 회사의 경영현안과 발전상식 등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감으로써 회사의 주요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직원들간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설인기 하동화력본부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직원들 간 화합을 다지며 회사사랑, 동료사랑을 통해 보람찬 일터, 행복한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지막 문제를 푼 하동화력 총무부의 이선미씨가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
하동화력은 지난해부터 ‘I ♥ KOSPO’ 운동을 시작, 불우 청소년돕기 행사, 경영독서 발표회, 설비점검 이벤트 등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FUN경영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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