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과 한국동위원소협회가 오는 19일 원자력 방사선이용분야 홍보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원자력홍보 전담기관인 재단 관계자는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 이해증진을 위해서는 발전, 방사선이용 두 분야의 균형 잡힌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에게 원자력의 유용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원자력의 방사선이용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원자력홍보노하우를 교환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생활 속 원자력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2월 한국원자력연구원과도 원자력기술수출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자력에 대한 대국민이해증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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