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하락,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
국제유가가 미 증시 하락과 달러화 강세, OPEC 의장의 증산 가능성 발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82달러 하락한 78.68달러에, 국제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66달러 하락한 77.26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중동산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7달러 하락한 77.8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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